김정민 노출 의상 논란…네티즌 “19금? 이러다 수영복 입을 기세”

김정민 노출 의상 논란…네티즌 “19금? 이러다 수영복 입을 기세”



방송인 김정민이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망사 의상을 입고 방송에 출연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스폰지 제로’에서 실험녀로 등장한 김정민은 박철과 함께 한 실험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방송을 시청하는 ‘12세 이상 관람가’ 프로그램에 김정민은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난 아찔한 검정색 초미니 시스루 룩을 입고 출연했고, 방송 직후 적절치 못한 의상이라는 이유로 맹비난을 받게 됐다.

해당 방송을 접한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19금 의상?”, “점점 경계가 무너진다…이러다가는 수영복 입고 출연하겠다”, “아이들과 함께 보다가 놀랐다”, “보는 내내 민망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출처=동영상 캡쳐)

박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