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가수 박시연 ‘제주 유플러스’ 카드 CF모델로 인기 고고싱~

신인 트로트가수 박시연 ‘제주 유플러스’ 카드 CF모델로 인기 고고싱~



S라인 몸매와 비쥬얼이 뛰어난 모델 출신 신인 트로트 가수 박시연이 신곡 ‘댄스 투나잇(Dance Tonight)’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인기가 서서히 오르며 CF계 러브콜도 받고 있다.

가수 박시연은 제주도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는 제주 유플러스 카드의 CF모델로 발탁. 오는 6일 제주도 현지에서 CF촬영을 할 예정이다. 제주 유플러스 카드 관계자는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모델출신답게 뛰어난 비주얼을 갖추었기에 박시연씨를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가수 박시연은 어린시절부터 모델과 가수를 꿈꿔왔으며, 중고 재학 시절부터 학교 내에서 톡톡 튀는 끼와 재능을 인정, 대학 시절 모델라인 15기 생활을 거치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리고 3년간의 하드 트레이닝과 이미지 작업을 통해 가수로써 첫 데뷔 앨범인 ‘Dance Tonight’을 이번에 발표.

댄스 투나잇은 특히 국민 트로트로 기록되고 있는 ‘어머나’의 작곡가 윤명선과 대성의 ‘대박이야’등을 편곡한 김정묵의 실험적 시도가 함께 하는 곡이기도 하다. 흡사 80년대 유로 비트의 테크닉과 화려한 멜로디 라인이 교묘하게 교차하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고 한다.

채송희 기자